생활 정치/손학규 대표

손학규를 향한 도 넘는 좌우태클, 왜 이러나?

질고지놀이마당 2017. 1. 20. 12:06


손학규 전 대표를 향해 금도를 넘어서는 더민주(좌)와 극우꼴통(우)의 태클, 다들 왜 이러나?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안희정

까마득한 정치 대선배에게 '저희들 믿고 은퇴해 주십시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일어나도록 방치한 여야 정치권을 믿을 수 없어서 내려왔는데 뭘 어떻게 믿으라고?

그 말을 문재인 전 대표에게는 왜 안하는지?


좌충우돌 안희정에게 언론은 '홍위병'이란 닉네임을 선사했다.

내가 한마디 덧붙인다.

"너나 잘 해~!"



막말 주인공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치인이 정청래다.

더민주당 최고위원 시절 역시 한참 선배인 주승용 최고에게 막말했다가 정권 1년인가의 중징계를 받았다.

그래서 지난 4.13 총선 때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저격수가 필요해서 였을까?  더민주당 지도부는 얼마 안가서 징계를 풀어줬다.


내가 하고 싶은 말

"손 대표가 만덕산 토굴로 안가면 당신이 토굴로 들어가라!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나불대다가 당신도 당할 때가 있을거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고~~

이번에는 수고꼴통이 택도 아닌 태클을 걸고 나섰다.

손학규 전 대표가 트럼프 취임식에 초대를 받았다가 취소됐는데도 무턱대고 갔다는 가짜 기사다.

그게 사실이라면 손학규는 대선후보는 고사하고 세상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트럼프가 대선에서 가짜기사로 톡톡히 재미를 봤다는 것을 들은 찌라시 언론과 기레기가 물 들었나 보다.

같은 날 손학규는 전 세계 정치의 중심인 워싱턴에서 특파원 간담회 및 미 정계 지도자들과 활발한 접촉 중임이 실시간으로 뜨고 있다.


더욱이 뉴스타운이 밝힌 트럼프의 손학규 초대 취소 사유로 꼽는 아래 세가지를 보면 완전 코메디다.

트럼프가 할 일이 없어서 손학규 사상검증을 했다는 말인데, 과연 트럼프는 자신의 취임식에 초대한 외국 사절을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

그리고 손학규는 진보좌파 정치인이며, 햇볕정책을 계승하는 평화주의자임을 공인한다는 것임~ㅋㅋ


너거들, 기레기가 쓰는 찌라시 언론 딱 걸렸어~!!



뉴스타운 발행인과 기사를 쓴 김일선 논설위원은 반드시 이 기사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트럼프 취임식에 초대받지 못한 손학규라고?

 가짜기사를 쓴 기레기와 그것도 기사라고 머릿기사로 올린 황색 찌라시 관계자들은  다음 사진을 보고 뭐라고 변명하는지 지켜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