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 1. 화. 눈
섣달 그믐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설날 아침까지 오락가락이다.
간만의 차가 큰 이곳 대부도 갯펄에는 또 어떤 그림을 그려 놓았을까?
제설작업을 뒤로 미루고 손 호호 불면서 폰카메라로 담은 눈 내린 대부도 바닷가 풍경이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 모두 임인년 새해 복많이 받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왼쪽에 흐릿하게 보이는 섬이 제부도다.
많은 사람들이 대부도와 제부도를 혼동하는데 대부도는 안산시에 속한 면(面) 정도되는 크기의 제법 큰 섬(대부洞)이고,
제부도는 화성시에 속한 리(里) 정도의 작은 섬이다.
위성지도로 본 대부도 대선방조제 갯펄. (위 사진을 찍은 곳 - 썰물로 물이 빠지고 나면 이런 모습이 연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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