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비상행동!!

2008 戊子年 설 연휴 가족여행 첫날(2. 8. 금. 맑음) 서울에서 강원도로 가는 길 / 양수리 팔당댐 신양수대교 위에서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끼는 강가에 서서~' 김종환이 부른 '사랑을 위하여~' 노랫말이 생각나는 곳/ 평소 안개 자주끼는 팔당댐 남한강변 양주군 용문사..

아름다운 항공 사진들 # 3 -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Yann Arthus-Bertrand) 作 아메리카라는 테마의 사진이 대부분 대륙별 테마가 존재하며, 항공사진으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의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1946년 3월 13일 태생)

2008. 2. 8 . 금. 맑음 팔당댐/ 양수리 신양수대교에서 팔당댐/ 남한강 (신원리) 용문사 일주문 최고(最高, 最古) 최대(?)를 자랑하는 용문사 은행나무(하단 설명 참조) 느티나무의 옹이 겨울찻집 찻집 아랫채에 쌓인 겨울나기 난방용 장작 찻집의 다른 이미지 [안내판 참조한 용문사 은행나무 소개] 나이 : ..

2008. 2. 10. 일. 맑음 설 연휴에 가족모임을 마치고 귀로에 시간을 내어 대관령 옛길을 올랐다. 산자령 일대 풍력발전단지를 보기 위하여... 영동고속도로 횡계 나들목에서 본 풍력발전단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찾아 가는데 낭랑한 꽹과리 소리가 발길을 이끈다. 전시관 맞은 편에 대형 덤프트럭 십여..

2008. 2.10(일) 설 마지막 연휴에 삼포해수욕장 코레스코 콘도 발코니에서 맞은 일출 07:10 07:20 07:29 07:33 07:34 07:35 07:36 07:37 07:38 07:39 07:40 일출이 한참 진행 된 후에... 다른 카메라로 잡은 추가사진 보너스 (케논DOS 300D)

강원도 동해시 추암마을의 촛대바위(추암) / 해맞이 및 동해일출의 명소다. 촛대바위 터줏대감? 꼭대기에 동그마니 내려앉은 갈매기가 일대를 돌아보며 사진을 다 찍도록 날아갈 생각을 않는다.

속초에서 울산으로 향하면서 내륙 고속도로를 택하지 않고, 7번 국도를 타고 가면서 눈길 끄는 곳을 들렀다. 아침에 출발했지만 미시령과 대관령을 들렀다가 촛대바위도 다녀오느라 해질녘에서야 해신당에 도착했다. 오래 전에 들렀을 때는 작은 어촌마을에 전래되어 오던 전설같은 민속신앙으로 규..

부안에서 줄포까지의 30번 국도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안도로이다. 동해 바다가 장엄하고 남해 바다가 정겹다면 서해바다는 스산하다. 회색 빛의 하늘과 안개, 금방이라도 가슴 깊숙이 있는 무언가를 쏟을 것 같은 바다가 서해이다. 오늘 같이 바람 불고 눈이 나리는 날의 서해는 정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