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치/손학규 대표

울산을 찾았던 손학규 후보 화보

질고지놀이마당 2007. 9. 25. 11:21

울산 비전창조릴레이(합동연설회) 화보

2007년 9월 12일 오후 울산 종하체육관

 

 

 

 

손 후보는 피켓에 담긴 100일간의 민심대장정 모습만으로도 다른 후보들과 확실한 차별성이 드러난다.

 

 “손학규 파이팅, 손학규 파이팅”

지지자들의 연호에 주먹을 불끈 쥐며 웃어 보이는 손후보의 표정이 어린아이의 천진한 얼굴을 닮았다.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성 속에서 입장하는 손후보.

손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열렬히 막대 풍선을 두드리며 ‘손학규’를 연호했다.

 

 

 

 

손후보는 울산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다.

 

“비행기를 타고 오며 울산을 내려다보니 울산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거대한 조선소 도크와 현대자동차 공장, 그리고 야적장의 많은 자동차들, 정말이지 아름다운 산천보다 더 름다웠습니다.

바로 이 울산이 우리나라를 선진국 문턱까지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민, 기업가, 노동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