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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부장선거 개표속보(완결편)

질고지놀이마당 2009. 9. 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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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현재 선겨결과에 대한 분석기사 작성 중 - 완료 

 

<개표속보 14신> 10:45  개표완료

 

이경훈 후보 당선 확정!!

 

기호 1번 21,179표(52.56%)

기호 3번 18,937표(46.98%)

 

다음은 중앙선관위에서 공식 발표한 2차투표 개표현황 

 

 

 

1공장 개표결과

 

기호 1번   2,585표 / 누계 21,179표

기호 3번   2,136표 / 누계 18,937표

 

득표차이  2,242표

 

선관위 공식발표를 남겨둔 상황이긴 하지만 기호1번 당선확정!!

3공장 투표함 문제는 아마도 전체를 무효처리 하지는 않고 유효 득표수를 합산하는 것으로 결정된 것으로 보임

 

 

<개표속보 13신> 5공장 개표결과 10:19

 

기호 1번     971표 / 누계 18,592표

기호 3번   1,539표 / 누계 16,801표

 

현재 표차이 1,791표

 

다음 개표는 1공장으로 마지막 (투표자 수는 약 4,700명)

백중세로 예상할 때 현재수준 표차이로 기호1번 당선 확정적.

 

 

<개표속보 12신> 아산공장 개표결과 10:05

 

기호 1번  1,267표 / 누계 17,621표

기호 3번    985표 / 누계 15,262표

 

현재 표차이 2,359표

 

다음 개표는 5공장

 

(남은 표 향방 분석)

5공장은 3번 우세지역 예상되나 현재 2,300여 표차이로 보면 순위 변동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투표자 수는 약 2,400명 예상. 1차에서 1번과 3번 후보는 각각 26~25% 대의 엇비슷한 득표기록(4번 강세지역이었음.)

따라서 1번 후보가 30%대 이상의 득표력은 있다고 보여지므로 최대 더블스코어 차이가 나더라도 표차이는 800표 이내 전망

 

마지막 남은 1공장 투표자 수는 약 4,700명 가량

1차 투표 성향은 1번 후보 34% 득표 1위, 3번 후보 26%로 3위 따라서 결선투표는 백중우세로 전망(2번 29% 2위, 4번 11% 4위)

 

<개표속보 11신> 전주공장 개표결과 09:53

 

기호 1번  1,478표 / 누계 16,354표

기호 3번  1,605표 / 누계 14,277표

 

현재 표차이 2,077표

예상과 다르게 전주공장에서 기호 3번이 127표를 이겼네요.

표차이가 박빙승부로 줄어드는 추세인데 대세를 바꾸기는 어려운 표차이 같습니다.

 

다음 개표 진행은 아산공장

 

 

3공장 개표결과 3번후보 득표수 오락가락으로 인해 누계가 다소 틀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득표수는 선관위 발표 최종 개표결과 참조(위에 도표 추가하였음)

 

<개표속보 10신> 2공장 개표결과 (09:30)

개표작업 재개

 

기호 1번  1,841표 / 누계 14,876표

기호 3번  2,664표 / 누계 12,672표

 

현재 표차이 2,204표

 

다음 개표 진행은 전주공장

 

 

<개표속보 9신>

2공장 개표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음.

현재 선관위 회의 중이라 함.

3공장 개표결과 투표자수와 투표용지 수에 오차가 발생해서 각 후보별 득표수가 정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차 투표 때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신중한 의논과 결정을 하기 위함으로 추측

 

 

 

<개표속보 8신> 3공장식당 개표결과

 

기호 1번  2058표 / 누계 13,060표

기호 3번  약 2,838표 / 누계 약 10,006표

(* 기호 3번 득표를 약 으로 표기한 것은 개표과정에 문제 발생으로 다소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

 

현재 표차이 약 3,054표

 

남은 투표구를 보면 2공장 5공장은 3번 우세 예상, 전주 아산은 1번 우세 예상, 1공장은 백중세 

3공장에서 표차이가 8백표 남짓이라면 울산공장 정서가 거의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으므로 1번후보 당선 확정적인 것 같습니다.

 

다음 개표는 2공장식당

(당초 정했던 개표순서를 변경함 : 2공장-전주- 아산-5공장-1공장)

 

 

<개표속보 7신> 정비위원회 개표결과

 

기호 1번  1,891표 / 누계 11,002표

기호 3번  1,158표 / 누계 7,168표

 

현재 표차이 3,834

승부는 거의 판가름 난 것 같습니다.

 

다음 개표는 3공장식당

 

 

<개표속보 6신> 모비스위원회 개표결과

 

기호 1번  217표 / 누계 9,111표

기호 3번  112표 / 누계 6,010표

 

현재 표차이3,101표

 

다음 개표는 정비위원회

 

 

 

<개표속보 5신> 판매위원회 개표결과

 

기호 1번  3,680표 / 누계 8,894표

기호 3번  2,737표 / 누계 5,898표

 

다음 개표는 모비스위원회

 

 

<개표속보 4신> 본관식당 개표결과

 

기호 1번 3,109표 / 누계 5,214표

기호 3번  1,648표/ 누계 3,161표

 

다음 개표는 판매위원회

 

 

<개표속보 제 3신> 남양 개표결과

 

기호 1번 2,105표

기호 3번 1,513표

 

남양에서 1번 후보의 득표율은 예상보다 높지 않게 나타났다.

1차에서 2번이 득표한 60% 보다다 낮은 것

 

다음 개표는 본관식당

 

 

<개표속보 제 2신> - 새벽 2시 넘어서 개표시작

서울 경기쪽 투표함이 새벽 1시 반쯤 도착, 개표는 2시 20분경에야 시작

개표순서는 남양 -본관- 판매-모비스- 정비-전주-아산-5공장-3공장-2공장-1공장 順

이 개표순서대로 한다면 아산공장까지는 기호1번 이경훈 후보가 계속 리드할 것으로 전망

본관, 판매, 정비, 전주는 1차에서도 확실히 1위를 한 곳이고, 남양(1차에서 2번 후보가 60% 압승) 은 표성향상 1번 승리 예상.

모비스 아산도 1번의 백중 우세로 예상.

그러나 5공장에서부터 3번 우세지역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표는 중반까지 1번 우세를 후반전에 3번이 추격하는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임.

3공장에서 표차이가 가장 심할 것(본관보다 심화된 역전현상?)이며 그 다음이 2공장, 1공장은 백중 지역으로 분석 됨

 

따라서 중반까지의 표차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3번의 추격전 및 뒤집기 향방이 어느정도 예측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지부장 선거 결선투표 순조롭게 종료

 

현대차 노조의 지부장선거 결선투표가 끝났다.

울산공장을 비롯해 남양 전주 아산 을 비롯하여 판매 정비의 경우 전국 각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아직 개표율 집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오전 6시부터 11시 반까지 실시된 결선투표는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본관식당 투표장 모습>

 

  

  

선거 관계자에 따르면결선투표는  일정관계상 부재자 투표를 실시하지 못하고,

당초 선거일정 변경에 따라 예기치 않은 출장 및 교육자 발생 등으로 투표율이 1차 때보다 5% 포인트 이상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개표는 전국에 흩어진 투표함이 울산공장 중앙선관위 개표소로 도착 완료한 다음에 실시되기 때문에 저녁 늦게나 시작된다.

그러나 후보자가 단 둘이어서 개표중단 사태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빠른 속도로 진행 될 수 있으므로 자정 무렵이면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공식 개표결과는 현자노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며, 결선투표에 진출한 두 후보진영 홈페이지에서도 속보 형태로 공지한다.

필자 역시 정보가 입수되는대로 개표결과를 실시간으로 이 블로그에 중계할 예정이다.

 

<개표소식>

선관위 홈페이지에는 자정이 다 돼가는 현재까지 투표율이 얼마인지, 개표는 어찌 돼가는지 아무런 홍보가 없다.

개표 소식을 궁금하게 기다리는 조합원들에게 속보제공을 하는 것도 업무이자 의무가 아닐까?

 

각 후보 진영도 선관위 발표가 없으니 홍보할 내용이 없다.

다만 판매쪽 투표함 도착이 늦어지고 있어서 개표는 새벽 1시경이나 돼야 시작될 것 같다는 단신을 그것도 지인을 통해서 전해 들었을 뿐이다.

선관위의 공식 발표가 없거나 늦다 보니까 속보는 선관위에 나가 있거나 후보진영에 가 있는 지인을 통해서 확인하는 형편이다.

 

지난 1차투표 개표때도 선관위 홈페이지는 서버가 다운돼 버렸는지 열리지 않아서 후보들 홈페이지를 들락거려야 했다.

그나마 후보들 공지도 선관위 공지를 링크하는 것이어서 나중에는 담당 대의원이나 후보진영 운동원들이 제공하는 문자가 유일한 속보였다.

 

선관위의 홍보관련 모르쇠는 깊은 뜻이 있는 것인지, 능력이 안되거나 생각이 짧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역대 이런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제 1신 / 현재시각 23:58 자정 직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