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광복절날 지인 몇 명과 담양 명옥헌에 다녀오면서 담양의 명소 중 하나인 메타스콰이어길을 지나왔다.
맑은 날씨를 기대했지만 시야가 희뿌연하게 흐린날씨에 무덥기만 하여 사람도 풍경도 맥이 풀린 모습이다.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메타길은 명암을 분명하게 가르는 빛이 들어오거나 아니면 안개라도 깔려야 제 맛인데 아쉬움만 잔뜩 담아 온 담양 길이었다.
'취미 &동아리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화강 가을戀歌 / 수수 (0) | 2011.09.17 |
---|---|
담양 죽녹원 (0) | 2011.08.18 |
담양 명옥헌 (0) | 2011.08.18 |
경주 연꽃단지/ 110718 (0) | 2011.07.22 |
오서산의 여명과 하늘풍경 (0) | 2011.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