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 목. 흐리고 소나기. 저녁 한 때 폭우
환경일꾼과 동행한 무재치늪 탐방, 그러나 흐리고 소나기 한 줄금 내리고 안개가 짙게 피어올라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
탐방 목적이었던 희귀종 야생화 촬영도 개체가 별로 없어서 다음을 기약하고 철수..,
이어진 행보는 간월산 아래 주차장에서 개막하는 벤프국제산악영화제 월드투어 울주 상영회장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엄청난 폭우가 쏟아진 뒤에 비가 잦아들기 시작하면서 박다현 권영순 두 환경일꾼이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 피케팅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진행 자체가 불투명할만큼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지만 다행히도 본 행사즈음에는 개이기 시작~^^
어둠과 황혼이 교차하는 변화무쌍한 하늘을 배경으로~
영화제 관람석을 잡고보니 유명인사 뒷자리다.
산악인이라면 이분 모르면 간첩이라 할 허영호 대장(가운데)과 신영철 산악인(우측)
행사를 마치고 나서 포토존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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