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글모음

<출처 : e뉴스 투데이>

[건강칼럼 아로니아의 비밀➂] 아로니아와 활성산소

단양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하신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의 이봐나 바버 교수님께서 특별이 강조한 아로니아의 유익한 성분 중에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CGA)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페놀릭파이토케미칼(Phenolicphyto chemical`식물유래화합물)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은 대장암 세포의 증식억제와 피부 노화 억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지방흡수를 차단하여 다이어트 비만 해소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분해를 도와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대사증후군 그리고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분해시 발생하는 열은 혈류를 원활히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수족냉증이나 여성 냉대하 등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로니아의 떫은 맛을 내는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OPC)은 방광염을 비롯한 질환을 예방하고 감기 후 2차 감염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지만 클로로겐산 또한 이와 같이 다이어트 부터 항염,항산화 그리고 항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니 아로니아를 열심히 먹지 않을 수가 없겠죠?

 

백과사전에서는 클로로겐산의 효능을 이렇게 표현 하고 있습니다.

[생체 내에서 과산화지질의 생성 억제효과, 콜레스테롤 생합성 억제효과 및 항산화 작용, 항암작용 등을 한다.]

 

국내 연구발표에 의하면 커피에 미량 함유된 클로로겐산이 대장암과 피부노화억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클로로겐산이 발암 단백질인 ERK(세포외 신호조절 키나아제) 단백질의 활성화를 줄임으로써, 대장암 세포의 증식과 전이 과정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인기가 있는 커피다이어트의 중심에는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미량의 클로로겐산(고열로 볶을 경우 클로로겐산이 대부분 파괴되어 볶은 커피에는 클로로겐산 함량이 낮음)이 있는데 아로니아에는 커피보다 더 많은 클로로겐산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더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여성의 대부분은 가장 큰 관심사가 다이어트 이지만-  ‘클로로겐산’을 꼭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새로운 다이어트 소재로 클로로겐산이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 일본에서 관련업체 45곳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및 항비만 소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기대되는 소재로 가장 많은 업체들이 ‘클로로겐산’을 꼽았다고 합니다.

 

클로로겐산은 간에서 포도당이 지방으로 전환되기 전에 에너지로 바뀌는 작용을 하기에 지방의 흡수억제와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태워주어 이중으로 체중감량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아로니아가 건강에도 좋지만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좋은 클로로겐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아로니아의 인기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로니아 열매에 풍부한 클로로겐산은 장의 포도당 유입을 저해함으로써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춰줍니다. 그러므로 규칙적으로 아로니아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을 섭취 할 경우 다이어트는 물론 당뇨병을 예방해주거나 발병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중요한 기능성분 들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아로니아를 반드시 먹어야 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요?

 

'놀라운 슈퍼베리 아로니아의 비밀'  건강비즈니스 컨설턴트/건강칼럼니스트 김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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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들뉴스 블로그> 아로니아 베리의 10가지 장점

아로니아 베리의 10가지 효능-아로니아 수퍼베리

아로니아 베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쵸크베리라고도 불리는 아로니아 베리는 북미가 원산지이며, 미국 원주민들과 미국 초기 정착자들에게 그 효과로 인해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아로니아 베리는 수 년동안 그 인기가 사그라 들었지만, 최근에 다시 대체의학과 영양 많은 과일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자리를 찾았습니다.

생식과 신선한 과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에 의해서, 아로니아 베리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로니아 베리에는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아로니아 베리에는 베리 종류 중 가장 많은 양의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알듯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메릴랜드 대학의 연구에서 제안하기로는, 아로니아 베리는 특히 결장암에 좋다고 합니다. 아로니아 베리는 또한 유용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 E, B2, B6과 엽산 등이 그것입니다.

아로니아 베리는 전 미국 모든 가정과 슈퍼마켓의 진열대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몇 가지를 이야기하자면 사탕, 파이 속, 요거트, 소르베 아이스크림, 젤리, 그리고 쿠키 등등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쉽게 쓰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과일은 동유럽에서 더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아로니아베리는 폴란드와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맛을 내는데 널리 쓰이고 있으며 그 효능을 위해 주스로도 만들어져 쓰이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미국 원주민들이 몇 세기동안 먹고 있었고,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아로니아 베리를 당신의 음식에 첨가해 보세요.

아로니아 베리의 10가지 장점

1. 훌륭한 항산화 효과 (노화방지)

2. 심장질환 및 심혈관 관련 질환에 효과

3. 지나친 고혈압 방지

4. 건강한 요로(비뇨기)를 만드는데 도움

5. 항염증 효과

6. 박테리아, 바이러스로 인한 감기와 독감에 효과

7. 기억력 강화

8. 소화에 도움(위보호 효과)

9.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생산

10. 몸에 없어서는 안 될(필수) 에션셜오일(식물성 정유)공급

출처 : 미국의 건강잡지 Health med

초크베리, 당뇨병 예방에 특효                                          

나무딸기의 일종인 초크베리(아로니아) 추출물이 당뇨병 예방에 특효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농무부의 리처드 앤더슨 박사는 초크베리가 혈당을 억제하고 인슐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쥐실험을 통해 밝혀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더슨 박사는 수컷 쥐 18마리에 6주 동안 과당이 많이 함유된 먹이를 주어 인슐린 민감성이 둔화된 당뇨병 전단계에 이르게 한 뒤 일부에게는 순수한 물을, 나머지에게는 초크베리 추출물이 많이 또는 적게 함유된 물을 6주 동안 주었다.

그 결과 초크베리 추출물이 조금 또는 많이 섞인 물을 먹은 쥐들은 모두 순수한물만 먹은 쥐들에 비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체중과 체지방(특히 복부지방)이 줄고혈당과 중성지방의 혈중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이 쥐들은 또 총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의 혈중수치도 떨어졌다.또 이 쥐들은 외상이나 감염 후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인 인터류킨-6(IL-6)을 만드는 유전자의 발현이 줄었다.당뇨병, 관절염, 동맥경화 환자의 경우 이 단백질이 만성적으로 과다생산 된다.

다른 종류의 딸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초크베리는 날로 먹으면 상당히 쓰기 때문에 가공이 필요하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실험생물학 2010’(Experimental Biology 2010) 학술회의에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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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왕산골 힐링카페>

 

 

요즘 아로니아가 슈퍼푸드로 각광을 받고 잇는데요

여가수 홍 ** 씨는 매일 아로니아 즙을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시면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로니아는 타임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이 될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열매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

아로니아는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이며

1986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식물이며

블랙, 레드, 퍼플 초코베리 세가지를 합쳐서 아로니아라고 부릅니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효과로 주목받는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자연계에

있는 식물중에 가장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

아로니아가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게된 요인은 그 효능에 있습니다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불루베리의 4~5배에 달합니다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 외에도 폴리페놀도 다량 함유하고 잇는데요

폴란드의 바르샤바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로니아의 폴리페놀

함유량은 포도의 80배, 복분자의 20배, 크린베리의 13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아로니아의 효능*

 

1. 항산화 효과

안토시아닌은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활성 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이 매우 뛰어 납니다

2. 시력 회복 효과

사람의  안구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잇습니다

로돕신은 광자극으로 분해 되지만 순식간에 재합성되 그 연속 작용이 뇌의 시각 영역에

전달되 물체를 볼수 있게 하는데 이 로돕신이 부족하게 되면 시력 저하와 안구 질환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이 로돕신의 재활성을 촉진해서 활성시키는 성분이 안토시아닌 입니다.

눈의 피로로 인한 육체적 피로, 정신적 피로, 야간 시력장애, 시력저하 등에 효과적입니다.

3.혈관 건강

안토시아닌은 우리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주며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에

치명적인 콜레스테롤을 억제 하는 효능이 있어서 뇌졸증, 동맥경화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4.뇌의 건강

안토시아닌은 아로니아에 함유된 카테킨과 상호 작용하여각종 뇌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기억력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갱년기여성이나 노인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5.당뇨 개선과 면역력 개선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생성량을 향상시켜 당뇨에도 아주 좋으며,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 시켜 떨어진 면역력을 증진 시켜 줍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면역력의 저하로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 대상포진의 개선에도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6 다이어트 효과

아로니아에는 클로겐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탄수화물과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며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도 좋아지며 체지방을 분해햐여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출처 : 건강웰빙 미즈넷 요리>

'왕의 열매' 아로니아, 안토시안이 무려...

프랑스인들은 기름진 음식을 즐겨도 심장병에 덜 걸린다. 이러한 모순을 '프렌치 패러독스'라 부른다. 여러 연구들은 수수께끼의 답으로 레드와인을 지목했다. 최근 세계인의 시선은 프랑스에서 폴란드로 옮겨가고 있다. 프렌치 패러독스에 이어 '폴리쉬 패러독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기와 소금을 많이 먹는 폴란드인들이 심장병과 고혈압을 잘 피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안 그랬다. 폴란드에서 고혈압과 동맥경화는 '국민병'으로 불릴 만큼 만연했다. 고지방, 고염식을 즐기는 식습관이 낳은 결과였다. 프렌치 패러독스를 눈여겨 본 폴란드 정부는 국민건강을 위해 폴리쉬 패러독스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비밀의 열쇠는 '아로니아'였다.

베리류인 아로니아는 떫은맛이 나는 짙은 보라색 열매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미국 인디언들의 전통 약재로도 쓰였다. 18세기쯤 유럽에 전해진 뒤 다양한 별칭이 붙었다. 왕족이 즐겨 먹어 왕의 열매라는 뜻의 '킹스베리'로 불렸다. 완전히 익기 전의 아로니아는 떫은맛이 매우 강하다. 이때 새와 들짐승들이 먹으면 질식해 기절할 정도라 해서 '초크베리'로도 불렸다.

아로니아 최대 생산국인 폴란드는 1970년대부터 아로니아 산업을 적극 육성했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에 주목했다. 주로 꽃이나 과실에 포함된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산소찌꺼기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베리류 가운데 가장 높다. 미국 농무부 산하 연구소에 따르면 사과의 120배, 포도의 12배, 크린베리의 10배, 블루베리와 아사이베리의 4배에 이른다. 이 때문에 블루베리, 아사이베리를 잇는 차세대 수퍼베리로 아로니아가 각광받고 있다.

아로니아의 강력한 항산화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무엇보다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주름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강원대 생물의소재공학과 이현용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콜라겐 합성을 저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MMP-1의 생성이 아로니아 추출액의 함량에 따라 최대 1천배까지 감소했다.

비만에도 효과적이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유익한 성분 중 하나인 클로로겐산이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장의 포도당 흡수를 막아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클로로겐산은 간에서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기 전에 에너지로 변환시킨다.

폴리쉬 패러독스를 이끈 대사증후군 개선에서 아로니아는 빛을 발했다. 폴란드 우츠 의대 연구팀이 정상인과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2개월간 아로니아를 섭취하게 한 결과, 체중 변화 없이도 혈압과 중성지방이 각각 21%, 15% 감소하는 등 정상수치에 근접했다. 몸에 나쁜 저밀도지방 콜레스테롤(LDL) 수치도 떨어지는 것이 확인됐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좋다. 폴란드 바르샤바 의대 마렉 교수팀이 심근경색환자와 정상인에게 각각 아로니아 농축액과 위약을 6주간 먹게 한 결과, 아로니아 섭취군에서 혈관에 손상을 주는 산화콜레스테롤인 OX-LDL 농도가 29~38% 줄었다. 심혈관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혈관 염증물질인 Hs-CRP의 수치도 23~29% 떨어진 것으로 보고됐다.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혹사당하고 있는 현대인의 눈 건강에도 아로니아는 유익하다. 아로니아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망막 내 색소체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한다는 사실이 최근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눈의 피로 완화와 시력저하, 백내장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