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9~20
가족여행 2박3일 중 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잤으므로 사실상 여행은 19일이 첫날인 셈이다.
환선굴을 다녀와서 촛대바위를 둘러봤다.
그동안 여러차례 왔었던 곳인데 뾰족하게 서있던 이름 그대로의 촛대바위만 보고 가느라 눈여겨 보지 않았던 이곳 풍경도 좋았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가족여행이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덕분이다.
언제 설치했는지 한동안 뜸했던 사이에 조각공원쪽에 출렁다리도 보인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추암 촛대바위 전경
1월 20일 촛대봉 일출을 보기위해 일찍 나갔으나 날씨가 맑지 않았다.
기대감에 미치지못한 일춢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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