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lawissue.co.kr/view.php?ud=2020072314023194769a8c8bf58f_12
www.news1.kr/articles/?4004668
www.webdaily.co.kr/view.php?ud=2020072313144050943c89f9c076_7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23500117&wlog_tag3=daum
www.nocutnews.co.kr/news/5383552
www.mk.co.kr/news/society/view/2020/07/754634/
www.mbn.co.kr/news/society/4225546
www.yna.co.kr/view/PYH20200723107200057?input=1180m
www.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599339145657
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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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27
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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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ws.smartfn.co.kr/view.php?ud=202007231329002008d5d29c6899_46
통상임금 소송 관련 손해배상 청구소송 접수와 동시패션으로 기자회견을 병행했다.
지역언론사 보도를 체크해 보니까 대체로 패싱이 많은 것 같다.
지역 언론사에 보이지 않는 손이 미칠 수 있는 거대자본 현대차그룹의 힘이 작용했다면 비약일까?
그렇지만 크게 개의할 일은 아니다.
그 정도는 예상한 바였고, 인터넷 매체가 많이 늘어나면서 손이 미치지 않는 언론사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진실은 힘이 세다.
진실을 잠시 가릴 수는 있을지 몰라도 아주 덮어 버리기는 어렵다.
경상일보, 울산신문, 오마이뉴스, 울산저널에서 잘 실어줬다.
연합뉴스 덕분인지 중앙과 인터넷 매체에서 10군데 이상에 기사가 실렸다.
퇴직자들 입장에서는 '워메 기살어' 라고 할만큼 백만원군이다.
언론보도로 인한 광고효과는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려울만큼 대단하다.
반대로 현대차 경영진 입장에서는 신경쓰이는 부담일 것이다.
최고 경영진이 이 사실을 알게되고 심기가 불편해지면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화를 내면서 수단방법 가리지말고 덮어버리라고 하든가,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느냐고 질책하며 결자해지를 지시하거나...
지록위마(指鹿爲馬) : 권력자가 사슴을 말이라고 하자 아첨하는 신하들이 그대로 따른다는 데서 유래했다.
현대자동차 경영진은 '통상임금 소송 격려금'이라 쓰고
'미래 경쟁력 확보 및 법적 안정성 확보 격려금'이라고 읽는다.
현대판 지록위마가 아니고 무엇이랴.
사필귀정(事必歸正) 우리는 정의가 승리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뚜벅뚜벅 전진하면 된다.
결자해지(結者解之) 현대차 경영진은 명분 실리 다 잃고, 체면 더 구기기 전에 스스로 해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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