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0.
월성핵발전소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고(맥스터) 추가건설을 위한 자재반입을 저지하기 위한 연대차 새벽에 이동
아직 해뜨기 전 이른 시간이라 일출 전후의 풍경을 담았다.
악조건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운 해국의 자태
해무를 뚫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해돋이
헌데 이 고사목들은 대체 뭐냐?
핵발전소 주변에 조성한 공원인데 조경목 대부분이 말라 죽었다.
찾는 이도 별로 없고, 관리상태도 엉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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