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 2. 20. 토
장소 : 울주군 삼동면 춘강리 도로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반대 캠페인을 마치고 귀로에 들렀다.
국도변 비탈길을 임의로 매립하면서 야생화 군락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제보 내용은 사실이었다.
도로와 춘강천 사이의 사유지와 국공유지 경계가 모호한 현장이다.
사유지 주인이 자신의 땅을 매립하면서 변산바람꽃이 자생하던 군락지가 많이 파묻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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