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울진 현종산 풍력발전단지

질고지놀이마당 2022. 5. 23. 07:22

220322 큰 산불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 현장방문

풍력발전단지를 산악지형에 건설할 경우 산림훼손과 자연파괴 문제가 따르는데 산불 지역이어서 이러한 문제 대신에 산불폐허를 재생에너지 단지로 탈바꿈 시킨 모델이 되고 있다.

 

 

 

현종산 풍력발전단지는 마음이 납덩이처럼 무거웠던 울진산불피해지역 답사를 마치고 이튿날 귀로에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다.

박미경 공동대표(우)와 김춘이 사무총장(좌)

풍력발전 날개를 상징하는 젊은 활동가들의 생동감 있는 인증샷 포즈

산불피해지역 답사 및 풍력발전단지 방문에는 울진군의회 장시원 의원이 현장안내를 맡아 함께 했다.(가운데)

장시원 의원은 무소속으로 6~8대 연임하면서 울진군의회 8기 전반기 의장을 지냈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역시 무소속으로 경북도의원 후보로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