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1. 월. 흐림
대규모 가스 저장탱크가 있는 곳까지 산불이 미치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이었다.
상당한 넓이로 흐르는 하천이 산과 가스공사 기지 사이를 띄우고 있는 입지조건이 좋았다.
산불이 휩쓸고 간 산쪽에서 바라 본 가스공사 삼척본부
사진에서는 겹쳐 보이지만 실제는 불에 탄 산과 가스 저장탱크가 있는 곳까지 약 5~6백m 정도의 이격거리가 있다.
산불 답사차 오가는 길에 만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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