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과 보리암 2008. 8. 22~23 머슴골 모임에 갔다가 남산 및 보리암 탐방 남해 금산 정상인 望臺에서(8. 23) 8. 22(금) 머슴골 모임에 가는 길에 빗속의 금산 산행과 보리암 탐방 상주해수욕장 쪽 등산로를 오르다 보리암 못미쳐 쌍홍문 금산 정상인 망대, 구름 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금산 정상부에 있는 문주암에서 .. 가족&편집방/가족전용방 2008.08.27
오서산 아래 선오기네 집 ^^*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는데도 '누구 엄마' 라기 보다는 입에 배인 그대로 이름을 부르게 된다. 선옥아~ 이쁜 이름이다. 아니 얼굴도 마음씨도 곱다. 휴가를 맞아 친정집에 왔지만 두 아이가 한시도 편하게 두지를 않는데 기특하게도 짜증스런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 독서 삼매경에 빠진 엄마 곁.. 가족&편집방/가족전용방 2008.08.04
08여름 병상에 계신 장인어른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보다. 장모님께서 먼저 세상을 떠나신 후로 7년여,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홀로 조석을 끓여 드시던 장인어른께서 이제는 기력이 날로 쇠함을 보이신다. 게다가 뇌경색까지 와서 오른쪽 팔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시력도 흐릿하며, 말씀도 어눌하다. 부득이 .. 가족&편집방/가족전용방 200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