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비상행동!!

나홀로 사도북 종주 세번째 구간은 주능선에서 오봉을 거쳐 우이암으로 건너와서 우이령 아래로 하산. 통제되는 우이령은 건고 육모정고개로 올라서 북한산 주능선 합류하여 영봉까지

나홀로 사도북 종주 두번째 풍경 소개는 포대능선에서 도봉산 주봉을 지나 오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구간이다. 쇠줄에 의지해야 하는 포대능선 암릉구간

2011. 12. 22. 목. 맑음 전날 서울에서의 가족모임 참석하기 위해 상경한김에 사도북 종주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걸은 코스는 의정부에서 출발하여 사패산(경유)-포대능선- 도봉산-주능선-오봉-우이암-우이령-육모정고개-영봉-하루재-백운대-용암문-도선사 하산 소요시간은 중간 길 ..

혹한의 성탄절 북한산 산행 네번째 소개는 국녕사를 거쳐 의상봉능선이다. 응달에는 벌써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는 오후3시 20분 국녕사 도착 혹한의 날씨는 약간의 물방울을 가지고 이처럼 요술을 부려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의상봉능선에서 바라본 북한산 왼쪽의 가장 높은 암봉이 북한산 ..

혹한의 성탄절 북한산 나홀로 산행 세번째 소개 구간은 백운대 정상에서의 조망과 산성쪽으로의 하산길 풍경이다. 백운대 뒷편(서쪽)으로는 바위에 박아놓은 쇠막대를 따라 내려갈 수 있는 바위가 있다. 나는 백운대에 오르면 이 코스를 거의 빠뜨리지 않고 다녀온다. 대개의 사진들이 거의 비슷비슷..

혹한의 성탄절 북한산 나홀로 산행 소개 두번째는 노적봉에서 백운대 정상까지의 풍경이다. 첫 글에서도 말했듯이 추운만큼 시야는 맑았고, 하늘은 푸르렀다. 사진상으로는 추위를 나타낼 수 없지만 한가지 예를 들면 DSLR카메라 밧데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중간에 가슴에 품어 주어야했다. 노..

50년 남짓한 겨울을 보내는 동안에 내 기억으로 올해가 가장 추웠던 성탄절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런데 나는 혹한의 성탄절날에 부실한 산행 차림으로 추위를 무릅쓰고 북한산을 올랐다. 강추위에 산을 왜 가느냐고 묻는다면 '추우니까 가노라'고 우문우답을 하리라. 뭔 말이냐 하면 날씨가 추우면 ..

언제 : 2009. 10. 11. 일. 맑음 누가 : 다물종주산악회 종주단 코스 : 충북알프스 종주 3구간 / 시어동-문장대-관음봉-북가치-묘봉-상학봉-매봉-미남봉-활목재 충북알프스 3구간 세 번째 소개 순서는 묘봉에서 활목재까지다. 북가치 갈림길 직전에서 점심을 먹고 묘봉까지 오르는 동안은 그런대로 편안한 길..

언제 : 2009. 10. 11. 일. 맑음 누가 : 다물종주산악회 종주단 코스 : 충북알프스 종주 3구간 / 시어동-문장대-관음봉-북가치-묘봉-상학봉-매봉-미남봉-활목재 충북알프스 3구간 두 번째 소개는 시어동 탐방안내소 주차장부터 문장대 구간 바로 이곳 가지말라는 경고판이 서있는 곳이 실은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