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anyon 그랜드캐년 2/ Grand View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은 해발 2,000m 내외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 노우스림은 이보다도 평균 300m가 더 높은데 동절기(11월 ~ 5월?)는 눈 때문에 폐쇄한다고 한다.(안내글에 그런 것 같은데 오역일지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거의 휴식없이 강행군이다. 디서트뷰에서 그랜드캐년과의 첫 상봉을 마치..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08.06.08
Grand Canyon 그랜드캐년 1/ Desert View 2008. 5. 22. 목 변화무쌍한 날씨(비 눈 흐림 갬) 오후 탐방 아메리카 여행기 순서를 좀 바꿔서 소개한다. 맨 마지막 여행지였던 그랜드캐년 풍경소개를 좀 앞당긴 것. 어쩌면 한국 사람들에게는 요새미티 국립공원보다 그랜드캐년이 더 유명하고 귀에 익숙한 이름이라는 생각에서다. 그랜드캐년은 크게 ..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08.06.08
가족사진 13/ 요새미티 6 (빌리지-횡단도로) 요새미티 국립공원 마지막 순서는 요새미티 빌리지를 출발하여 국립공원을 관통하는 120번 도로(Tioga Road) 풍경이다. 요새미티 국립공원 탐방을 구석구석 걸어서 하려면 1주일 정도는 묵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의 국립공원은 입장권 유효기간이 1주일이었다. 그리고 공원안에..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08.06.07
가족사진 12/ 요새미티 5 (미러호수 탐방) 미러호수는 딸의 강추로 다녀왔다. 도보로 약 2시간. 하긴 요새미티 국립공원 탐방 자체가 딸의 강력한 추천 때문인데 결과적으로 이번 미국여행에서 첫 손가락에 꼽을만한 곳이다. 미러호수로 가는 길 옆의 계곡물은 흐름부터가 다르다. 폭포를 거쳐 내려오면서 소용돌이치는 급류와 달리 그 잔잔함..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08.06.07
가족사진 11/ 요새미티 4 (버날폭포 탐방) 2008. 5. 21. 화 맑음 요새미티 빌리지 안에서 차를 세운다음, 도보로 탐방한 버날폭포. 약 두시간 반 걸렸다. 버날폭포 가는길 이윽고 폭포가 가까워졌다. 어제 아무 준비없이 폭포아래까지 갔다가 물벼락을 맞았던 경험을 살려 비옷과 우산을 준비했다. 폭포는 아직 꽤 먼데도 폭포에서 날리는 물보라가..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08.06.07
가족사진 10/ 요새미티 3(터널전망-숙소) 그래이셔포인트에서 요새미티빌리지로 가는 길에 터널을 막 지나면서 멋진 전망대가 나타난다. 이름하여 터널뷰, 우리말로 해석하면 터널전망대가 되겠지. 여기도 삐까번쩍한 촬영장비로 무장한 일단의 찍사들이 진을 치고 있다. 깎아지른듯한 암봉 사이 협곡이 요새미티빌리지로 들어가는 계곡이..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08.06.07
가족사진 9/ 요새미티 2(그레이셔포인트) 요새미티 국립공원에서 전망이 가장 좋다는 곳이다. 메타스콰이어 숲을 탐방하고 그레이셔 포인트로 가는 길에. 울창한 숲 사이로 녹지않은 흰눈이 쌓여있다. 과연! 탄성을 지를만큼 아름다운 전망이다. 암봉과 하얀 눈을 이고있는 이름모를 산 봉우리들이 시야가득 펼쳐진다. 울창한 숲 사이로 눈이 ..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08.06.07
가족사진 8/ 요새미티 1(메리포스 그레이브) 2008. 5. 20. 화. 맑음 요새미티 국립공원 탐방 첫날, 수령 2천년 표고 100M 직경 3M가 넘는 메타스퀘어 숲 탐방 이렇게 사진으로 보아서는 나무가 얼마나 크고 높은지 제대로 실감이 나질 않는다. 쓰러진 나무등걸의 크기를 곁에 선 사람과 비교하면 어느정도 실감이 날까? 탐방로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 쓰..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08.06.07
가족사진 7/ 산타모니카 해변 2008. 5. 19. 월 맑음 영리 졸업을 마치고 현지에서 출발한 3박4일 여행 첫날, 로스엔젤레스 근교인 산타모니카 해변 탐방 LA근교에 숙소를 정하고 무작정 출발한 해변 드라이브길 수영복도 준비해서 출발했으나 해가 지기 직전인데다 날씨도 다소 쌀쌀해서 단념하고 사진만. 산타모니카 해변. 귀에 익숙..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08.06.07
가족사진 6/ 챨스톤 마운틴(룸메이트 공동) 챨스톤 마운틴 국립공원 탐방은 마침 일요일이어서 영리 현지친구들도 함께 했다. 모자를 쓴 네이튼은 작년초에 한국에도 다녀갔던 청년이고, 신체 좋은 청년이 스티브인데 녀석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고목나무에 매미가 매달렸네! 이녀석들 신체가 좋기는 하지만 그리 크다고는 생각 안했는데...아..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