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記)/여행준비자료방 76

[스크랩] Mt. Whitney

미국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14,496ft 즉 4,418m 다 지리산이나 한라산보다 2배 이상 높은 것 보다 트레일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싶다. (트레일: 걸을 수 있는 등산로라고 생각하면 됨) 한 여름에도 눈으로 덮혀 있으니 고도를 실감난다. LA보다 위도가 조금 높고 최근 국내에서도 알려지기하는 PCT의 일부분이고 (PCT : Pacific Crest Trail 국립태평양산맥 미국 멕시코 국경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2,659마일) 퍼시픽 크레스트 츄레일(Pacific Crest Trail:태평양 산맥의 산행로)은 미국 최고의 풍경 산행로들 중 아주 보배로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으로 그 길이가 2,650 마일이며 멕시코에서 시작하여 캐나다에 이르고, 미국의 서부 3개 주들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

[스크랩] 존 뮤어 트레일

호수따라 걷는 ‘존무어 트레일’ John Muir Trail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휘트니산에서부터 씨에라 네바다 산맥 안부쪽의 길을 따라 요세미티 벨리까지 이어지는 340km의 산길이다. 계곡과 목초지,습지와 늪, 강과 호수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동화같은 아름다운 풍경에서부터 장쾌하고 거대한 규모의 산들까지 다양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길은 잘 닦여져 있고 주로 계곡과 고갯마루를 지그재그로 반복해서 오르내리는 산길로 하루 평균 20km씩 걸으면 17일 정도 소요된다. 저지대에서는 곰을 만날수도 있으며 10,000피트 이하에서는 모닥불을 피울 수 있다. 기후는 매우 건조하여 낮에는 햇볕이 뜨거우나 그늘로 들어가면 서늘하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온으로 보온용 의류가 필요하다. 전체 일정중에 무어랜치가..

[스크랩] 몬테레이와 1번 국도를 지나며...

요세미테 국립공원의 여행을 마치고 4시간을 달려 몬테레이에 도착했다. 이곳은 17마일 드라이브라는 아름다운 도로가 있었고, 도시 역시 바다와 잘 어울리는 집들로 가득했다. 도시에 들어서면서 눈에 띈 알록달록 색을 입힌 건물들이 반겨주고 있었다. 이곳에서의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다. 해안선을..

[스크랩]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 미국 유타 주 남부에 있는 국립공원. 협곡이라기보다는 천연의 원형경기장이 연이어 있는 형국으로 되어 있으며, 그 밑에는 흰색과 노란색의 석회암과 사암으로 된 기둥과 벽들이 침식으로 조각된 모양으로 늘어서 있다. 이 공원은 그 일부가 국립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