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양귀비의 고혹스러운 자태/바흐카페 2017. 5. 10. 수 2017년도 상반기 퇴직지원프로그램(기본과정)을 막 시작을 해놓고 대선때문에 한달 반여 쉬는동안 몹시 궁금했던 바흐카페 정원 대선 끝나자마자 업무에 복귀하여 첫날 교육진행을 마치고 달려갔더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17.05.10
봄은 벌써 저만큼~~! 겨울이 가는지 봄이 오는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내다가 지난 주말(3.18. 토)회사 교육부서의 동아리 행사에 참석했다가 잠깐 짬을 내어 봄내음을 맡았다.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막이 내리는데 커튼콜을 부른 것처럼 다행히도 봄을 대표하는 야생화 몇 점을 만났다. 녀석들은 사람으로..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17.03.21
복수초&노루귀 2016. 3. 6. 일 북구 ***골 군락지에서 이곳은 평지보다 개화시기가 한참 늦은 산속의 응달이라서 3월 초가돼야 복수초가 만개한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휴일 오전, 오후에는 날씨가 개인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산책겸 나섰다. 짙은 안개구름이 오리무중, 도무지 개일것 같지 ..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16.03.06
가지산 산행길에 2014. 7. 5. 토 가지산 산행길에 만난 여름 야생화 및 색다른 풍경 누구의 솜씨일까? 백운산 암릉구간에 누군가 전문가다운 솜씨로 죽은 소나무를 이용하여 서각을 새겨놓았다. 산에 서있는 나무를 그대로 이용하여 이만한 '작품'을 깎으려면 적지않은 시간과 공력이 필요할 것이다. 소나무..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