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비상행동!!

5월은 계절의 여왕,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 등 수식어가 많다. 앵초는 심심산골에 숨어서 피듯 외로이 피고 장미는 보아란듯이 곳곳에 흐드러지게 피어 5월을 장식한다. 이에 질세라 매발톱도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낸다. 월악산 앵초 메발톱 장미

언제 : 07. 5. 27(일) 어디서 : 월악산 영봉에서 중봉 ~ 하봉 ~ 보덕암을 거쳐 수산리로 하산하는 길 엉겅퀴 고비고사리 병꽃 풀솜대 산괘불주머니 감자꽃/ 수산리 어귀 들녁에서 금낭화 고들빼기 수산리로 하산해서 올려다 본 월악산 정상부 능선 오른쪽부터 하봉 중봉 영봉이며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봉..

월악산 주봉인 영봉을 거쳐 중방 ~ 하봉 ~ 수산리로 내려오는 길목에 자리한 보덕암 낭랑한 목탁소리를 들으면서 스피커 소리겠거니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물의 힘을 이용한 자동화였다.(사진 참조) 구성과 원리는 다음과 같다. 균형추 저울처럼 받침대를 중심으로 한쪽 끝은 물이 받히는 바가지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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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 꽃소식의 전령 홍매화 청매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애기똥풀 화원으로 착각하고 찾아갈 만큼 아름답게 가꾼 무덤가 화단 화단 솜방망이 골담초 윤판나물(큰가지애기나리) 솜양지꽃 살갈퀴 광대나물 고깔제비꽃 들현호색 조개나물 현호색 미국제비꽃(종지나물) 하늘매발톱 무수카리 할미꽃

각시붓꽃 금붓꽃 개별꽃 봄까치꽃 보리수 둥굴레 홀아비꽃대 산앵두나무 조팝나무 봄맞이

오서산에 올랐다 내려오면서 정암사 및 상담마을 주변에서 만난 봄꽃 상담마을에는 집집마다 꽃을 참 잘 가꾸는 편이었다. <금낭화> <산괘불주머니> <자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