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둔치에도 억새밭이 제법 장관을 이루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차량이나 도보로 접근성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시간 날때 운동삼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탐방하면 좋을 것 같다.
위치는 명촌교 하류쪽, 아산로(해안도로) 변인데 산책로와 쉼터도 만들어 놓았다.
석양에 가면 강물도 노을빛으로 물들을텐데 그 시간을 맞추지 못해 마음만...^^*
지난 주말 아침운동 삼아서 다녀 온 매봉재 풍경이 곁다리를...
산불이 난 곳에 시민헌수운동으로 심은 단풍나뭇길을 오르는 주민들을 보는 것도 필자에게는 작은 보람이자 즐거움이다.
'취미 &동아리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양산 (0) | 2007.12.10 |
---|---|
아름다운 노을 (11.27 현대차 울산공장 옥상에서) (0) | 2007.11.27 |
오리온목장터 억새기행 (0) | 2007.10.22 |
천성산 백동계곡 물보라를 찾아서... (0) | 2007.07.18 |
사연댐 상류 수몰지역 한실부락을 찾아서 (0) | 2007.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