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9. 일. 쾌청/ 산위에는 구름 많음
'6월의울산사람들'과 함께 바람과 별과 시를 찾아서 떠난 역사기행 중 백두산화보 두번째 순서는 백두산 서파코스 오르내림 길 풍경이다.
백두산으로 입장하는 경로는 북파코스와 거의 같다.
탐방객들은 관광버스 편으로 탐방안내소에 도착한 다음에 입장권 구매(사전 인터넷) 및 입장절차를 거치고 셔틀버스 편으로 탐방로 입구까지 이동한다.
서파는 대략 8부능선 정도까지 오른 다음에 탐방로 계단을 약 15~20분 정도 오르면 천지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데크에 도착한다.
이날은 마침 백두산울트라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어서 서파로 오르는 길을 걷거나 뛰는 주자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마라톤클럽 회원으로 활동한 바 있기에 이들의 모습이 친근하게 느껴졌고 부럽기도 하였다.(별도꼭지로 소개)
내 생애 버켓리스트에 두산울트라 마라톤 도전을 추가할까 말까?
다음 소개순서는 백두산울트라 마라톤 이모저모
'여행사진(記) > 국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두산 서파(4) - 아침 산책 및 서파 주차장까지 (0) | 2018.09.13 |
---|---|
백두산 서파(3) - 백두산 울트라마라톤 (0) | 2018.09.13 |
백두산 서파(1) - 천지를 친견한 감동 (0) | 2018.09.13 |
워싱턴 돌아보기(2)- 워싱턴의 봄 (0) | 2015.06.09 |
워싱턴 돌아보기(1)-연방의회 및 워싱턴기념탑 (0) | 2015.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