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동아리/풍경사진

태화강 억새풍경

질고지놀이마당 2018. 9. 30. 14:27


환경단체 상근활동가로 출퇴근을 하는 길은 여유롭고 행복하다.


차를 사용해야 할 일정이 없는 날은 자전거를 타고 하이킹 하듯이 태화강 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면 된다.

자동차로 달리면 아무데나 차를 세울 수가 없지만 자전거는 그게 가능하다.


시간에 쫓기듯이 집과 사무실만 시계추처럼 달릴 필요없이 풍경포인트를 찾아서 이곳저곳 경유하는 것도 내 마음대로다.

일테면 강을 건너서 태화강 남쪽 둔치를 돌아보거나, 태화강 대숲공원까지 다녀오거나, 억새가 가장 좋은 현대자동차 옆 억새군락지를 돌아보거나~!


그야말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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