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 프로젝트/ 아시아환경예술제(2) 예술가의 눈으로 고발하는 대운산 대운천 자연파괴 현장 인간의 만용과 무지로 결국은 자신의 숨통을 조이는 탐욕의 현장이다. 대운산 대운천에 올리는 참회의 제단 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2019.09.19
아시아환경예술제(1) 개전행사 2019. 9. 18. 수. 19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2, 3, 옥외 전시장 전시기간 : 9.18 ~ 9. 23 개막행사 즉석 '설치' 작품(?) ~ㅋㅋ 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2019.09.19
동서발전 폐 발전소(보일러 건물) 발파해체 참관기 2019. 9. 8. 일. 갬. 18시 동서발전의 폐 보일러 건물(68m) 2개동 발파해체(전도) 작업을 참관한 기록이다. 동서발전 회사측은 미세먼지 발생 차단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였고, 사전설명을 하는 등 정보공개와 참관허용까지 하였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미세먼지 비산을 기대한만큼 차단.. 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2019.09.08
묘지백화점 매년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해야하는 후손된 입장에서 우리세대 이후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먼 촌수까지도 날을 잡아서 먼 촌수까지도 한자리에 모이게 하는 벌초 풍습은 그러나 다들 바쁘다는 이유와 돈만 주면 대행업체가 있는 등의 이유로 점점 사라져 간다. 우리 .. 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2019.09.07
안녕하지 못한 온산공단 대정천 2019. 8. 31. 토. 맑음. 환경과학연구소(오영애)에서 실시하는 바다쓰레기 및 연안 하천 실태조사에 함께 참여해서 온산공단을 거쳐 바다로 합류하는 대정천을 답사했다. 대정천을 흐르는 물 속에서는 어떠한 생명체도 발견하지 못했다. 대정천을 따라 양옆에 자라는 풀 조차도 절반 이상은 .. 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2019.09.03
카메라 고발- 소공원 조경수 고사현장 2019. 8. 27. 화. 비 오락가락 바다쓰레기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사전 답사길에 눈에 띤 현장이다. 나무를 심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열대식물을 추운 지방에 심거나, 염분에 내성이 약한 나무를 바닷가에 심거나 하면 어떻게 될까? 충청도 두메산골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낸 필자는 단감.. 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2019.09.03
도요새 2019. 8. 31. 토. 맑음 울주군 간절곶 바닷가에서 봉사활동 참가자들과 바다쓰레기 줍기 정화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새소리만 간헐적으로 들릴 뿐, 막상 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알고보니 바닷가 바위틈에서 먹이를 찾고있는 도요새들이 작고 바위와 비슷한 색을 띠고 있어서 잘 보.. 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2019.09.03
바다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봉사활동 2019. 8. 31. 토. 맑음/ 울주군 간절곶 해변 울산환경운동연합에서 매월 실천하기로 한 회원 및 일반시민 참가 프로그램이다. 대부분 중고등 학생들이 참여했다. 봉사시간 인정이라는 작은 '보상'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기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것은 아주 착한 실천이다. .. 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2019.09.03
카메라고발/ 눈가림 조경공사 위치는 울산 북구 연암동에서 강동동으로 넘어가는 31호 국도 무룡터널을 지나 남목 주전쪽으로 이어지는 분기점이다. 입체교차로 분기점 공사를 하면서 조경을 위해 심은 나무들로 보이는데 거의 다 말라죽기 일보직전이다. 지나치는 길에 먼발치로 보아서 확실치는 않지만 메타스콰이.. 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2019.08.15
울산 북구 강동동 산하해변, 일출과 바다쓰레기 2019. 8. 12~13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생이모작 즐겁게 경작하는 지인(장풍도인)이 정자 바닷가에 탠트팬션을 지었다. 하기휴가를 마치고 내려와서 바로 팬션으로 직행해서 몽돌자갈밭에서 잠을자고 맞은 아침이다. 냉수대로 유명해서 좀체 바닷물에 들어갈 수가 없던 해안이지만 폭염이 계.. 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