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산 산불 복구 기록 7번째/ 무룡산 풍경
한 순간의 산불로 인해 울창했던 소나무 숲이 폐허나 다름없는 잿더미로 변한 것이 4년 전.
자연은 스스로 놀라운 치유력을 갖고 있다.
이 기록은 거기에 인간의 노력이 더해져서 매년 빠르게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관찰하며 기록하는 것이다.
산불 이후 네 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났다.
그리고 다시 봄을 지나 여름이 무르익고 있다.
무한 책임과 참회의 마음에서 비롯된 필자의 무룡산 관찰은 현재진행형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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