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홈페이지에 연재했던 '질고지칼럼'을 블로그로 옮겨오는 작업중입니다. ^^*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낙오자 없이 완주를 했던 감동이 컸던만큼 연수소감문에 대한 공직사회 내부의 반향도 컸지요.
하여, 꼬리글도 함께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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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ong_14.jpg (393.4 KB), Download : 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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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직원연수를 마치고(2)- 인내의 한계와 악천후를 함께 극복한 지리산 종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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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을 다녀온 기분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그냥 미소지며 답합니다. 좋다고. 정말 이번 지리산 종주를 하도록 프로그램 기안에 참여한 인사계를 비록 결재라인에서 결정을 해주신 모든분들의 결단이 공무원을 북구에서 하고 있다는걸 자랑스럽게 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 목적을 달성한 성취감을 함께한 동료들 모두는 곧 북구의 저력이고 힘입니다. 내년에도 함께 성취감을 같이 느꼈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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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구청장님 글 잘 읽었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동고동락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회를 받았읍니다. 아무튼 종주산행에 참여하신 구청장님 이하 공무원 동료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낸니다. 지리산 말만 들어도 지리지리 하거늘만 다들 휼륭하십니다. 직원 연수는 이런것이 아니가요....북구청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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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보다 더욱 잘 쓰신 산행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마치 저도 함께 산행에 참여한 것 같은 착각에 빠져 그렇게 말씀하신 산 교육과 고행을 이겨낸 북구인 같은 느낌이 내내 제 가슴속에 울렁이고 있습니다. 모쪼록 좋은 경험에 찬사를 보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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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님의 도전 정신에 북구민 전체는 늘 깨어 있어 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믿습니다. 전직원 지리산 종주 계획을 추진하시면서 그 과정이 얼마나 진진하고 제미있었을까 하고 상상해 봅니다. 커다란 결과 보다 물밑의 더 큰 빙산과 같은 과정이 있기에... 전직원 지리산 무사종주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규정위반 보다 가능한 직원 짝과 함께 하도록 규정을 만들었으면 좋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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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고 보니 함께 지리산에 다녀온 순간순간이 다시금 감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엄두도 내지 못했던지라 제발 민폐만 끼치지 말기를 간절히 바라며 참여했건만 다행히 아줌마의 저력으로 무사히 다녀올수 있었음에 대견하고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때의 자신감으로 날마다 한시간씩 달리기를 하며 체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 기대하며 지리산 종주시의 극기심으로 더 아름답고 신나는 삶을 엮어 가겠습니다. 북구청.. 화이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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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장님이하 직원여러분 화이팅,정말부럽군요 오늘도 좋은하루 아니 나날이 좋은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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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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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네요. 구청장님의 글을 보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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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한마음연수로 지리산종주!! 정말 멋있습니다. 악천후에도 완주하신 모든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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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하면 각종 뉴스에 많이 나오는 유명한 산인듯 싶으나 청장님이하 직원여러분들이 무사히 다녀오셨다하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한번 여름휴가때 지리산 종주를 할까 합니다.. 올리신 사진정경 너무 잘 보았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런 여유를 보여주시니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럼 산(한마음 코트)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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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님! 지리산 기행문 잘 읽었습니다. 고향이 산청인 저희 동네에 소설책에나 나오는 진짜 빨치산이 있었답니다. 아버지 (76세) 국군 이었는데, 지리산에 들어가 계시다가 추위에 얼어 돌아 가실뻔 했다고 하더군요.동네 친척 할아버지는 동네 회관에서 빨갱이 한테 처형 당했고,. 거창에도 엄청난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음을 당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역사를 잘모르지만 아버지하고 삼촌하고 오빠가 얘기 하시는것 들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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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조건속에서도 무사히 종주를 마친 이상범구청장님을 비롯하여 북구청직원님들게 화이팅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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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우리에게 인내를 배우고 하고 생활에 활력을 줍니다. 힘들었던 산행이 공무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북구 발전을위해 힘써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무사히 산행을 마친 구청장님 그리고 함께한 공무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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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구청장님께서 보내 주시는 소식 잘 접하고 있습니다 저도 젊을때는 지리산에 자주 갔었는데 서울에서 생활하다 보니 가기가 참 어렵네요 올해 지리산을 저도 꼭 한번 다녀 오겠습니다 이상범 구청장님과 북구청 가족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북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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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했습니다. 악천후속에서 무사히 행사를 마쳤음을 축하드림니다. 구청장님 그리고 함께한 공무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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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구청장님은 정말 훌륭한 일을 많이 합니다. 몇년전 핵발전소 반대를 위해 서울까지 도보행군를 할때도 저도 마음은 있었지만 같이 종주를 하지못하고 잠시 잠시 두번만 그것도 아주 짧은 몇시간만 했는데도 발이 부럽터곤 했었어요. 이번에는 전직원을 그것도 일과의 하나로 극기훈련을 하였는데 직원들 중에는 물론 힘이 부치는 사람들도 었겠지만 성취감이 더 컸었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이를 계기로 북구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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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장하내요...직원들과의 동고동락....구민들과의 동고동락 그런 구민을 살펴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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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수고만이만이 ....6월달에가야되는데 포기햇습니다 정말수고햇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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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구 대단합니다 지리산에 내가와 있는감이 었구요 여느 작가님들 같은글! 작가로 등단하셔?도 ㅋㅋ 구청장님의 리더싶도 부럽고요 직원분들 모두 종주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북구청 직원 여러분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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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고,,,,,,,,,,,외소한 체격에 정말 대단하십니다.안하고 못하시는게 없으시네요. 저는 산신령이지만 산행은 엄청시리 안좋아 하거든요...ㅎㅎ 암튼 고생하셨고 존경스럽습니다.언제나 변함없는 북구사랑으로 더욱 발전하는 우리 북구 건설에 애써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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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파노라마를 보았습니다. 약골이라고 하다간 큰 사단이 나겠군요. 청장님 정말 대단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악천우속에서도 동료들과 한분의 낙오도 없이 끈끈한 정과 건강한 체력으로 복귀하신 북구청 공무원들께도 진정으로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욱 더 구민들에게 멋진 분들로 다가오는 님들께 행복을 기원 합니다. 북구를 사랑합니다. 늘 구민을 위해 등대지기가 되어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건투를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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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전경입니다...마치 그속에 같이함류되어있는듯합니다.. 비 옷 입고의 고생이 눈에선하네요...고생끝에 보람오죠.. 그 성취감은 겪어보지 못하면 모른답니다... 고생하신 북구청장님외 직원분들 더많은 주민들의 아픔과 힘듬을 아시라 생각합니다. 북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수고하세요....저희들도 도와 드릴께요.... 오늘도 웃으며 ......보내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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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리산 피아골이 생각나네요. ~~~근디 구청은 누가 지키셨나요?^^* 다 가신건 아니겠지만 ...못 가신분들은 속상했겠는데요. 저 아직도 디카 결정 못하고 궁리만 하는데 글을 읽다가 생각했어요. 나도 땡빛을 내서라도 좋은거 사야쥐~^^* 전 내일 보성 차밭에 다녀올꺼랍니다. 그냥 무거운 아날로그카메라들고 찍을꺼에요.풋! 어서 디카를 사야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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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직원연수 대단합니다. 지난 겨울 충북의 증평공고에서 울산으로 직원연수를 추진하면서 구청장님이 많이 도와주어 많은 것을 보고 여행도 잘 했지만 북구청의 지리산 종주 연수는 정말 대단한 연수라고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직원들의 단결된 모습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종주 기행문을 보고서 지리산의 아름다음과 신비로움을 느끼면서 나도 한번 꼭 종주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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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대장정이셨네요 상치와 고추가 너무나 맛있어 보이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대단한 극기 훈련 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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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읽는 순간.... 가슴에 싸하니.... 무엇인가 뭉클함..... 그리고 힘찬... 같이 오르지 못한 산행이지만 꼭 그곳의 있는듯한 느낌.....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리산의 신비로움이 사진을 보니 더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북구청~!! 그리고 이상범 구청장님~!! 아자 아자 화이팅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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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님~~화이팅..언젠가 저와 같이 종주 함 하셔야 겠네요..저도 2004년 10월에 화엄사에서 대원사 까지 종주 했거던요,,ㅎㅎ전 17시간만에 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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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건수 2,000을 넘었으니 제가 쓴 글의 '베스트셀러'인 셈입니다. ^^* 졸고 읽어주시고 꼬리말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소나무향기님, 평소 운동하시는 것 알고 있지만 그 코스를 17시간 주파했다니 대단하십니다. ~@@~ 사부로 모셔야 하겠구요, 내년이나 후년쯤에 백두대간 종주를 꿈꾸고 있답니다. 가을쯤에는 어느정도 선별해야 하겠지만 여성들도 참여하는 지리산 종주를 하려고 합니다. 그때 여건 되시면 가이드 겸 안전을 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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