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사진 소개는 벽소령을 거쳐 선비샘까지의 구간이다.
형제봉을 지나면서
벽소령대피소에 도착했다.(10:15)
그런데 왠 놈의 바람이 그리 심하게 부는지 몸 가뿐한 찍사 날아갈 것 같다.
벽소령대피소에서도 '퍼질러 앉아서' 넉넉한 휴식을 취했다.
빡시게 운행하는 조운산방에 따라다닌 경험이 일천해서 쉴 때와 죽자사지 내뺄 때를 가늠키 어렵다.^^*
두 번의 산행에서 터득한 바로는 후미대열이 많이 쳐졌거나, 좁은 산길에 정체가 심할경우가 쉴 짬이다. (정체 풀리면 만회하기 위해 더 날아야 하지만~ㅋㅋ)
산행 중의 망중한이다.
알뜰살뜰 챙기는 짝지 보살핌, 6쌍의 화대종주 성공은 거져 이뤄지는 것이 아니었다.
미소 좋고, 포즈도 샤방샤방
부인과 아들까지 3가족이 화대종주를 나섰으니 조운산방의 총대빵님 답지요?
그런데 찍사도 감은 눈은 어찌하지 못한답니다.
다시 또 전진!
벽소령대피소에서 구벽소령 구간은 종주구간 중에서 가장 편안한(?) 길이지요.
구벽소령 표지판에서 '1박2일팀' 기념촬영
알고보니 휴가기간에 1박2일간 가족끼리 함께 보냈다고 종주산행도 오붓하게. ^^*
선비샘에서 목을 축이며 잠시 휴식(11:16)
찍사에게 자주 찍히려면 요런 패션을 참고하시라요!
쉬었으니 또 가야지, 아직도 갈길은 멀고 발걸음은 무거워지기 시작하고..
"어이구 답답해!"
날씨가 맑으면 여기서 영신봉 촛대봉 천왕봉 일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
세석으로 가는 길에 전망좋은 바위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 네번쩨 사진 소개는 칠선봉을 거쳐 세석대피소까지의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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