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하이브리드 에코포인트 ^^*

에코 포인트 500도달

출고한지 110여일, 주행거리는 9,556km를 달렸다.

이 정도면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 특성과 운전 궁합을 잘 맞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 주위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전한지 1년이 훨씬 넘은 사람이 있는데 에코포인트를 물어보니 600포인트 정도라고 했다.

(주행을 적게 했을 수도 있고, 시내운전 위주로 운행하였다면 비교가 적절치는 않겠지만..)

 

에코 포인트란?(검색을 해서 원문 수정 보완했음^^*)

'에코 포인트'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계기판에 장착된 슈퍼비전 클러스터에 구현되는 누적 점수로, 

경제운전을 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에코 레벨과 에코 레벨의 점수가 누적되는 에코 포인트로 구분된다.

총 8단계로 되어 있는 에코 레벨은 시동을 켜고 최초로 운전을 할 경우 기본 4단계부터 시작되며, 경제운전 정도에 따라 한 단계씩 레벨이 조절된다.
운전자가 급가속 및 급출발 자제 등 경제 운전을 실천할 경우 에코 레벨이 8단계까지 올라가며, 최종 8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에코 포인트 1점이 쌓인다.

다시 말해 에코 포인트가 올라간다는 것은 경제적인 운전, 즉 친환경적인 최상의 운전 단계에 도달한 회수의 누적 점수인 셈이다.

필자 차량의 계기판 사진(가운데 500이라는 숫자가 에코 포인트이고, 계기판 오른쪽에 주행 누계거리(9556km)가 표시되어 있다.

 

 

에코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