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記)/국내여행

새해 둘째날 아침 대부도 풍경

질고지놀이마당 2015. 1. 19. 06:42

2015. 1. 2. 금.

새해 첫날 갯펄 사진은 바닷물이 완전히 빠진 상태에서 물골마다 얼음이 언 풍경이었다.

둘째날 사진은 완전히 바닥을 드러낸채 얼음으로 덮펴있던 물골마다 바닷물이 들어차는 과정을 담았다.

 

 

 

 

 

 

밀물이 시작되어 갯펄 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물길부터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어느덧 작은 물길에도 바닷물이 거의 들어찼다.

 

 

 

 

 

바닷물이 들어오는 속도는 더딘듯 하면서도 빠르다.

어느사이 대부분의 갯펄이 바닷물에 잠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