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5. 맑음
전날 나홀로 오타와 야간투어를 다녀오면서 길찾기에 자신감이 붙자 아내를 대동하고 나섰다.
가족여행에서 서로 취향이 다르면 어느 일방을 강요하기 보다는 각자 좋아하는대로 보내도록 타협책을 찾은 것
딸 부부는 집에서 나탈리 가족과 보내고, 우리 부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시내 투어를 다녀오고~^^*
나홀로 오타와 야간투어 바로보기 http://blog.daum.net/jilgoji/7163562
다시 연방의회를 찾아 갔는데 눈치로 보아하니 높은 시계탑 전망대 투어가 가능한 것 같았다.
말은 안통해도 눈치껏 줄을 서서 보안검색을 마치고 의회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다.
시계탑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오타와 시가지 전경
내 극성스러움 덕분에 오타와 시내를 밤에도 보고 낮에도 보고~ㅎㅎ
풍경사진 분량이 많고 더러는 겹치는 사진이 있는데 그 이유는 두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나도 찍고, 아내도 찍었기 때문이다.
미 대사관 건물
갤러리
강건너편의 민속박물관
정면 광장의 꺼지지 않는 불
의사당 내부의 정교한 돌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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