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천계곡 들꽃 질고지 실례하러 갔다가 발 밑에... ㅎㅎㅎ 닭의장풀(달개비) 물가에 핀 부처꽃 땡벌/ 집 지을데가 없어서 바위에다... 선녀의 날개옷 대신에 양팔 넓이는 실히 넘을 것 같은 구렁이 허물/ 이넘 몸에 좋다던데...ㅋㅋ 부들 무릇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07.08.20
꽃이름 찾기 오서산 아래 동서집에는 꽃을 참 이쁘게 가꾸고 있답니다. 아는 꽃이름 보다 알송달송 하거나 모르는 꽃이 더 많습니다. 이름 아시는 분, 꼬리말 부탁(그러고 보니 야생화는 아니네요 ^^*) 1. 만데빌라 2. 미역취 3. 능소화 4. 원추리 5. ? 6. 글라디올러스 7. 종알종알 거미줄에 옥구술~ (거미님이 상표등록..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07.08.14
여름 설악산에서 만난 야생화(3) 이름을 모르는 꽃(열매)을 따로 모았습니다. 아시는 분 꼬리말로 달아주세요.^^* (확인 된 꽃이름 추가합니다.) 1. 솔채꽃 2. 단풍취 3. 여로 4. 난쟁이바위솔 5. 흰장구채 6. 덜꿩나무 열매 7. 산오이풀 8. 9. 짚신나물 10. 11. 12. 13. 14. 15. 미역줄나무 16.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07.08.09
여름 설악산에서 만난 야생화(2) 홀아비바람꽃/ 고산지대 바람이 많이 부는 고개마루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서 붙여진 이름일까? 하늘나리 칼송이풀 숙은노루오줌/ 반듯이 선 녀석은 그냥 노루오줌, 비스듬히 누웠다고 '숙은 노루오줌' ^^* 바위채송화 산꼬리풀 돌양지꽃 종덩굴 모싯대 개감수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07.08.09
새며느리밥풀꽃 처연할 정도로 색깔과 모양이 아름다운 새며느리밥풀꽃 그럼에도 왠지 배고프고 고달픈 시집살이의 설움이 연상되는 것은 꽃말 때문일까?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07.08.06
선시골 야생화 뒤로 갈수록 비와 안개, 어둠까지 함께 내려서 사진상태가 선명하지 못합니다. 나리꽃 이름도 하도 많아서 이게 땅나리인지 참나리인지...? 굴참나무 껍질 병아리난초(꽃이 워낙 작아서리...) 노루발풀꽃(남들 필 때 뭐하고 가리늦게 혼자서...) 바위채송화 벌노랑이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07.07.05
산옥잠화(비비추 산옥잠화하고 비비추는 잎이나 꽃 모양으로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 비비추는 산에 자라고, 산옥잠화는 냇가 바위틈에 자란다고 야생화 도감에 씌어져 있으니 그러려니 할 따름. 선시골 바위틈에서 많이 자리고 있었다. 장맛비에 계곡물이 불어나면 다 휩쓸려가 버릴텐데...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07.07.05
망태버섯 선시골 탐방길에 눈 밝은 '자운영'님 덕분에 구경한 망태버섯 망또를 둘러쓰고 있는듯 요염한 자태는 피어난지 30분을 넘기지 못하고 시들기 시작한다는 '이화월백'님의 설명. 그 짧은 순간을 용케 만났으나 절정을 지나 모양도 조금씩 일그러진 아쉬움이...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