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민들레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그런데 꽃말을 검색해 보니까 너무 많아서 어느 것이 맞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민들레에 대한 소개는 다음과 같으며 흰민들레는 약재로서의 효능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맨 아래 소개글 참조) 잎은 날개깃처럼 갈라졌으며 이른봄에 뿌리에서 모여 나와..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11.05.06
'피흘리는 꽃'- 애기똥풀 양귀비과(楊貴妃科 Papaver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꽃말 : 몰래주는 사랑 길가에 흔하게 피는 노란 애기똥풀꽃이 부모님 산소 주변에도 많이 피어 있었다. 줄기의 솜털이 하도 보송보송해서 그것을 표현해 보려다가 그만 줄기를 자르고 말았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줄기 단면에서 노란즙이 나오더니 차츰..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11.05.06
둥굴레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부처님오신날까지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고향의 부모님 산소에 들렀다. 겨울동안 대지의 기운을 받은 식물들이 얼마나 번성한지 그새 활짝 꽃을 피웠다. 둥굴레 /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꽃말: 고귀한 봉사)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나와 60㎝ 가량 자란다. 잎은..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11.05.06
천성산 산행에서 만난 봄꽃/ 4. 16 다리를 다치기 전날인 4월 16일(토) 부서 극기훈련으로 다녀 온 천성산 산행에서 만난 봄꽃 모음을 1주일 만에 정리했다. 내원사 경내에서 다시 노천에서..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11.04.25
얼레지 다시보기 지난 일요일에 찍은 사진은 날씨가 흐린데다 바람불고 추워서 좀 별로였다. 움추린 얼레지꽃의 모양은 마치 우산을 접어놓은듯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식목일 오후에 '바람난 여인'의 모습을 제대로 담기위해 다시한번 다녀왔다.^^* 왜냐하면.. 나의 최고 고객은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내 마음에 들지..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11.04.07
흰얼레지를 다시 찾아서 무척이나 '귀하신 몸'인 흰얼레지를 다시 찾았다. 귀하신 몸이라 함은 간단히 말해서 희소가치가 높다는 말이다. 얼레지 군락지에 가면 보통의 얼레지꽃은 지천으로 깔려있다. 그런데 흰색 꽃을 피우는 흰얼레지는 얼레지꽃 수천개 중에 한 개체를 볼 수 있을까말까 할 정도로 보기가 어렵다. 혹시 흰..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11.04.06
동백 요즘 마눌님이 한눈팔지 않고 꼬박 챙겨보는 드라마는 '웃어라 동해야'다. 얼마나 몰입을 하는지 옆에서 신문이나 책장 넘기는 소리조차 못내게 한다. 주인공 동해의 엄마인 '안나'의 한국 이름은 조동백 오매불망 잃어버린 딸을 애타게 찾던 안나의 친어머니가 동백꽃을 좋아해서 딸의 이름을 '동백'..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11.04.05
얼레지 - '바람난 여인' 꽃말 : 질투, 바람난 여인 내가 얼레지를 찾아 갔을 때 '바람난 여인'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바람난 여인'이란 꽃말은 요염한 자태로 치마를 걷어 올린다하여 얻은 이름일 것이다. 그러나 요조숙녀처럼 다소곳한 모습들만 보인다. 아니 바람이 불어서 치마가 들춰지면 큰일 이라는듯이 단단이 .. 취미 &동아리/들꽃· 야생화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