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카페 방송촬영을 촬영하다~^^ 2016. 6. 9. 목 포항mbc 생방송 전국시대 프로그램에서 이색카페를 소개하면서 바흐카페도 대상이 되었단다. 그만큼 바흐카페는 짧은 기간에 명소로 인정받을만큼 한번 방문한 사람들에게 다시오고 싶을 정도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소중한 사람과 다시 오고싶은 곳, 품격있는 음악카페를 좋.. 여행사진(記)/문화재&문화탐방 2016.06.23
바흐 카페, 즉석 작은음악회 2016. 6. 8. 수 경주에서 퇴직지원프로그램 교육진행을 하면서 하루일과가 끝난 저녁 자유시간에 바흐카페를 방문하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잡았다. 음악을 좋아하는 지인을 소개했더니 곧바로 친해져서 화음을 맞추는 두 사람의 호흡이 척척 맞는다. 2016. 6. 16. 목 저녁노을이 아름..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16.06.23
바흐 카페(CAFE DE BACH)/ 경주 2016. 5. 19. 목 경주 '바흐 카페'에서 만난 저녁노을~^^*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하면서 영어보다 음악에 더 심취해 있던 선생님 마라톤과 취미활동을 통해 귀한 인연을 맺었는데 폰 번호가 바뀌면서 몇 년동안 소식을 모르고 있던 중에 어찌어찌하여 반가운 연락을 받았다. 뜻한 바 있어..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16.05.19
설 연휴기간 대부도 풍경 2016. 2. 7. 일. 맑음 내 마음대로 정해 본 갯펄 풍경의 3요소는 1)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서 2) 썰물이 적당히 이루어지고 있어야 하고, 3) 날씨가 맑으면서도 적당량의 구름이다. 왜냐하면 시시각각 물드는 동녘하늘 빛이 물길에 반영이 입체적인 아름다움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 여행사진(記)/대부도 탐방 2016.02.14
바닷가 산책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건 고역이다. 정신이 흐리멍텅해지는 것 같고 머리도 띵하다. 세밑 섣달 그믐날 해질녘과 설날아침 해돋이 무렵에 바닷가를 다녀왔다. 날씨와 물 때 궁합이 별로다. 비그친 충주호반 여행사진(記)/대부도 탐방 2016.02.08
신정연휴 유리섬박물관 2016. 1. 2. 토. 맑음/ 봄날처럼 포근한 날씨 신정연휴 상경길에 속리산 휴게소에서 새해 1월2일 아침 아이들 데리고 함께 찾은 유리섬 박물관 아이들은 실내전시관에 전시된 유리작품보다 야외공연에 설치된 조형물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재미있어 했다. 발레동작을 곧잘 따라하는 언니한테 .. 여행사진(記)/대부도 탐방 2016.01.09
성탄절 연휴 대부도 풍경(4)/ 폐허가 된 염전 싼 값으로 마구 밀고 들어오는 중국산 소금때문에 천일염 경쟁력이 견디지 못하는 것일까? 한 때는 하얀노다지로 불렸을 천일염 염전이 폐허처럼 방치되어 있는 현장을 보니 마음이 처연하다. 잘은 몰라도 자연 그대로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하며 기계가 아닌 노동을 투입하여 생산하는 .. 여행사진(記)/대부도 탐방 2016.01.09
성탄절 연휴 대부도 풍경(3)/ 151228 성탄절연휴 기간동안 매일아침마다 바닷가 답사길을 나섰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면 만나서 좋고, 못만나더라도 풍경좋은 포인트를 답사할 겸 아침운동도 되니까 어쨋든 일석이조인 셈이다. 그리고 실제 이날(12.28) 멋진 풍경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답사한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여행사진(記)/대부도 탐방 201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