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바흐의 아침풍경 2018. 10. 20. 토. 맑음 동화속의 풍경같은~~~ '카페바흐'의 아침모습 '카페 바흐'에서 맞은 아침 경주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있는 카페바흐의 게스트룸에서 하룻밤을 묵고나서 맞은 고즈넉한 가을아침이다. 어제 저녁은 카페바흐에서 월1회 상영하는 음악영화를 관람했다. 모짜르트의 누이.. 취미 &동아리/풍경사진 2018.10.22
태화강 억새풍경 환경단체 상근활동가로 출퇴근을 하는 길은 여유롭고 행복하다. 차를 사용해야 할 일정이 없는 날은 자전거를 타고 하이킹 하듯이 태화강 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면 된다. 자동차로 달리면 아무데나 차를 세울 수가 없지만 자전거는 그게 가능하다. 시간에 쫓기듯이 .. 취미 &동아리/풍경사진 2018.09.30
강동 산해해변 새벽여명 2018. 8. 14. 화 강동 바닷가로 나갈 때마다 dslr카메라를 늘 가지고 다녔으나 풍경이 받쳐주지 않기에 귀찮고 짐만된다 싶어 빼놓고 간 날 딱 걸렸다. 늘 준비하라, 늘 깨어 있으라!! 알면서도 잠시의 나태하 마음 때문에 자연 빛이 연출하는 이 아름다운 풍경을 놓치고 말았다. 큰 후회와 아.. 취미 &동아리/풍경사진 2018.08.16
몽돌해변 테드팬션의 추억 울산에 거주한지 만 39년 해수욕장에서 텐트치고 물놀이도 하고 바둑도 두며 놀다가 야영을 한 후에 찬란한 아침을 맞이해 보기는 처음이다. 나무그늘 하나 없는 몽돌해변이어서 그늘막, 탈의장, 샤워장, 화장실 등등 편의시설이 다 불편할 것이란 생각에 생각조차 안해 본 일이다. 울산 .. 취미 &동아리/풍경사진 2018.08.16
유등축제/ 서울 노원구 2018.5.4.수/ 어머님 제사날 노원구 상계동 형님집에서 어머님 제사를 모시고 나서 상계백병원 뒷편 하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에 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다기에 산책삼아 나가봤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전시된 유등이 정교하고 정성스레 만들었음이 느껴진다. 실개천 여울물이 흐르다 잠.. 취미 &동아리/풍경사진 2018.05.09
입춘날 아침 강동해안 2018. 2. 4. 일. 맑음 전날 마을기업에 대한 워크숍을 마치고 입춘 역사상 가장 추운 기록을 세웠다는 강풍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들고 나선 바닷가 풍경 이날 자전거를 타고 무룡산 고개 정상에서 다시 임도를 통해 성내삼거리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했다. 평소에 그다지 심하게 느끼.. 취미 &동아리/풍경사진 2018.02.05
아산공장에 첫눈이 내린 후 2017. 11. 23. 목. 눈내리고 개었다가 다시 눈내리는 변덕스런 날씨 반복 퇴직프로그램 교육진행 마치고 퇴근길에 변덕스런 날씨가 연출하는 풍경 취미 &동아리/풍경사진 20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