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후대책- 적게쓰고 살아가기 감사한 마음으로 둥지를 틀게 된 3m * 4m쪽방 어느정도 짐정리를 마치자 그런대로 사람사는 방 모습이 갖춰졌다. 책상, 컴퓨터, 옷장, 서랍장, 옷걸이, 이불... 무소유의 삶이라고 말하기에는 이 조차도 사치일 것이다. 돌아보니 단칸 셋방살이로 시작하던 신혼초에도 이보다 별반 나은 것이.. 취미 &동아리/인생이모작 2018.01.14
월간 인사관리 3화/ 난파선의 피해자는 민초들 현대차 위기론의 실체 많은 사람들이 현대자동차의 미래를 어둡게 전망한다. 많은 경제전문가, 언론, 회사경영진이 위기론을 가장 많이 주장한다. 얼마 전 인터뷰 요청을 해왔던 모 방송국 시사특집 책임PD는 취재과정에서 보고 느낀 한국자동차산업의 위기가 예상보다 심각하다고 들려.. 취미 &동아리/일터행사 2018.01.12
별난 퇴직인사 - 57년생들의 비애 2017. 12. 29.금. 회사 공유마당에 올린 글이다. <글 머리에> 덕담을 남기고 떠나는 것이 도리임에도 살아온 이력이 별나다 보니까 마지막 인사조차 유난을 떨게 되었다. 30년 노동조합 역사에서 단체협상을 연내타결하지 못하고 다음해로 넘겨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 취미 &동아리/일터행사 2017.12.29
남기고 싶은 이야기 (6) 초고 글 머리에 30년 노동조합 역사에서 단체협상을 연내타결하지 못하고 다음해로 넘겨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38년여 회사생활 중 11년간을 교육부서에서 보내고 정년퇴직을 맞게 됐다. 지난 10월부터 회사 공유마당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주 한 꼭지씩 올리려.. 취미 &동아리/일터행사 2017.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