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선굴 탐방 2020. 1. 19. 일/ 가족여행 목표로 했던 동굴은 대진굴이었는데 현장에 도착해서 환선굴로 변경했다. 대진굴은 예약을 해야 한다는데 예약을 안했기 때문에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기 때문이다. 환선굴은 바로 입장이 가능했는데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걷기에는 동굴내부 탐방로가 매우 길..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20.02.01
삼척해변 촛대바위 2020. 1. 19~20 가족여행 2박3일 중 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잤으므로 사실상 여행은 19일이 첫날인 셈이다. 환선굴을 다녀와서 촛대바위를 둘러봤다. 그동안 여러차례 왔었던 곳인데 뾰족하게 서있던 이름 그대로의 촛대바위만 보고 가느라 눈여겨 보지 않았던 이곳 풍경도 좋았다. 시간..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20.02.01
모기장 텐트 야영의 묘미~^^* 2018. 7.29. 일 맑음 무더위 계속 원터치 모기장의 간편함과 효과는 올해와 같은 불볕더위를 동반한 가물은 날씨에 제격이었다. 비가 올 염려는 거의 제로이기 때문에 하늘의 별을 보면서 시원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대부도에서 검증된 모기장텐트를 처가동네에 가면서 혹시나 쓸모가 있..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18.08.04
또 하나의 힐링 공간/ 오계절 카페 2017. 7. 23. 일. 흐림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 박제상 유적지 근처의 치술령 기슭에 자리한 아담한 전원주택단지 지방도로에서 약 500m 정도 진입로를 따라 올라가면 유럽풍의 전원주택 몇 채가 나타나고 직사각형 벙커처럼 지은 회색빛 건축물이 눈길을 끈다. 밝고 산뜻한 주변 주택들..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17.07.24
부채바위길 탐방 2017. 6. 10. 토. 맑음 그동안 군사지역으로 묶여 있던 청정해안을 제한 개방하여 탐방로 공사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된지 얼마 되지 않은 탐방코스라고 해서 들렀다. 해안을 따라서 약 3km 남짓한 탐방로를 만들어서 관광상품화 한 아이디어는 지방자치의 긍정적인 면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17.06.13
촛대바위 2017.6. 10. 토. 맑음 회사 건강동아리(건찾사)에서 단체로 1박2일 일정으로 곰배령 탐방하러 가는 길에 시간 여유가 있어서 잠시 경유했다.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17.06.13
설악산 가족여행(2) 2016. 10. 23. 일. 흐림 케이블카를 타는 것은 내 취향이 아니다. 하지만 가족여행이고 아이들과 함께 왔으니까 내 취향이 어떻든 함께 움직여야 한다. 가만 생각해보니까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랐던 것이 36년 전 신혼여행을 왔을 때였던 것 같다. 81년 11월에 신혼여행을 와서 가진 허..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16.11.01
설악산 가족여행(1) 2016. 10. 23. 일. 흐리고 가끔 빗방울 주말에 설악산 가족여행을 함께 가자고 딸한테서 갑작스런 제안이 들어왔다. 숙소도 지네들이 예약을 했다고 하니 몸만 달려가면 되니까 마다할 이유가 없다. 토요일은 이동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실제 탐방은 일요일 한나절 남짓이었지만 그래도 꿈같..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16.11.01
바흐 카페, 즉석 작은음악회 2016. 6. 8. 수 경주에서 퇴직지원프로그램 교육진행을 하면서 하루일과가 끝난 저녁 자유시간에 바흐카페를 방문하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잡았다. 음악을 좋아하는 지인을 소개했더니 곧바로 친해져서 화음을 맞추는 두 사람의 호흡이 척척 맞는다. 2016. 6. 16. 목 저녁노을이 아름..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16.06.23
바흐 카페(CAFE DE BACH)/ 경주 2016. 5. 19. 목 경주 '바흐 카페'에서 만난 저녁노을~^^*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하면서 영어보다 음악에 더 심취해 있던 선생님 마라톤과 취미활동을 통해 귀한 인연을 맺었는데 폰 번호가 바뀌면서 몇 년동안 소식을 모르고 있던 중에 어찌어찌하여 반가운 연락을 받았다. 뜻한 바 있어..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