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6 아스콘 공장으로 인해 고통을 받던 주민들은 사업주와 공장이전 약속 합의서를 작성했다. 하지만 그 합의서에서 약속한 일정은 벌써 지났다. 문제는 이전을 약속한 일정을 지키지 못한 것을 넘어서 사업자는 마을과 학교가 더 가까운 위치에 새로운 아스콘 공장을 짓겠다며 터를 닦고 기자재 반입을 시도했다. 보고만 있을 수가 없는 주민들은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면서 온몸으로 막아섰다. 이 싸움은 일단 사업주가 공장신축을 강행하지 않음으로써 휴전상태가 되었지만 끝난 것은 아니다. 마을 주민들은 신축공장 신축 취소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기 약속했던 기존 공장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울산MBC https://www.usmbc.co.kr/article/CvWHNbdCG_mAhdvYTMd5 주민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