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고 오는 여정과 민박했던 근교풍경 2015. 4. 1. 수(현지날자). 흐림 워싱톤 근교에서 출발하여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가는 길 주요도로가 정체가 심해서 약간 우회하는 볼티모어쪽으로 지나가면서 눈에 익은 시계탑(사위가 출전했던 보디빌딩 대회장 바로 옆이었음) 캐나도 곳곳에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었던 현대자동차 ..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15.06.06
오타와 캐나다연방의회 2015. 4. 5. 맑음 전날 나홀로 오타와 야간투어를 다녀오면서 길찾기에 자신감이 붙자 아내를 대동하고 나섰다. 가족여행에서 서로 취향이 다르면 어느 일방을 강요하기 보다는 각자 좋아하는대로 보내도록 타협책을 찾은 것 딸 부부는 집에서 나탈리 가족과 보내고, 우리 부부는 대중교통..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15.06.06
오타와/ 캐나다 연방의회 및 주변 풍경과 야경 2015. 4. 4. 목요일 맑음 캐나다에서 오타와 방문 이틀째, 민박을 했던 나탈리 여사의 안내로 캐나디언 민속박물관을 갔을 때 오타와 강 건너편으로 건너다 본 캐나다 연방의회 건물풍경 얼어붙은 오타와 강을 경계로 박물관은 퀘백주에, 연방의회는 온타리오주에 자리한 것으로 기억된다. ..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15.06.05
나이아가라폭포(7)/ 완결판 나이아가라폭포를 소개하는 마지막 꼭지다. 폭포를 소개하는 꼭지가 무려 일곱개나 되는데 비공개 가족사진까지 합치면 더 많다. 제목만 대충 훑어보는 방문자라면 폭포 하나가지고 '많이도 우려 먹는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 그런 생각을 하더라도 무리는 아니고, 그러거나 말거나 ..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15.06.01
나이아가라폭포(6)/ 환상적인 야경 2015. 4. 2. 목 밤 야경촬영을 위해 작심하고 어둡기 전부터 나가서 세시간 넘게 공을 들였다. 만 하루동안 세 차례 탐방하면서 뷰포인트 및 야경 촬영 연습도 마쳤으므로 시험을 치는 기분으로~^^* 아직 어둠이 내리기 전에 내려가서 야경연출을 기다리며 수형이 아름다운 나무를 모델로~ 해..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15.05.31
나이아가라폭포(4)/ 세째날 폭포상류 탐방 2015.4. 2. 목 맑음 아침일찍 운동과 탐방을 겸해 배낭에 작은 카메라와 물한병을 넣고는 상류쪽으로 무작정 뛰었다. 지도를 잘못 보는 바람에 길이 강쪽으로 이어지지 않는 다소 엉뚱한 곳으로 갔다가 방향을 수정하느라 시간을 많이 지체했다. 그러느라 폭포 상류쪽 강가로 돌아왔을 때는..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15.05.31
토론토 아일랜드 탐방/ 풍경 한발 비켜서서 바라보는 토론토 스카이라인 비수기라서 복잡하지 않고 가족만의 오붓한 한때를 보내며 산책로 이곳저곳을 호젓하게 돌아볼 수 있었던 토론토아일랜드 카메라 B로 촬영 카메라 A로 촬영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15.05.22
토론토 시내탐방 순서를 잠시 건너뛰어서 토론토 시내탐방을 소개한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를 지나 토론토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저녁무렵. 새벽에 창밖으로 내다본 도심 야경, 비가 그친 것 같아서 숙소 근처 시내탐방을 나섰다. 마침 토론토대학 캠퍼스 숙소 가까운 곳에 있었고, ..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15.05.21
나이아가라폭포(3)/ 미국쪽 탐방 2015. 4. 2. 목. 맑음 현지여행 2일차, 오전에 나비전시관을 견학하고 레인보우브리지를 넘어 미국땅으로 건너갔다. 자유여행의 장점을 살려서 구석구석 여유있게 탐방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폭포 가장 가까운 곳 멀리서 보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 여행사진(記)/국외여행 201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