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3. 수. 맑음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서의 하루/ 6살 유치원생 리온이가 즐거워하는 자연 속에서의 체험 독수리 밥주기 그런데 경계심 많은 독수리는 하늘에서만 맴돌 뿐, 내려오지 않고 까마귀떼가 잔치를 벌인다. 사람들은 독수리가 내려와서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고싶고... 독수리떼는 먹고싶기는 한데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니 내려오지 못하고...ㅠㅠ 언제 내려앉을지 모르는데 마냥 기다릴 수가 없어서 탐방원 옥상에서 철수 그런데 실내에서 만들기 체험을 마치고 나오자 독수리떼가 내려앉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다 철수하고 나니까 비로서 안심하고 내려앉는 것 같은데 수업하는 동안 대부분 가고 없어서 참여 수업에 참가한 두 가족만 오붓하게 볼 수 있었다. ^^* 독수리떼만 보면 몸집이 크다는 생각이 안드는데..